매일신문

(상주)냉면등 여름식품-당국 위생관리 허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냉면등 여름식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이에대한 당국의 위생관리가 제대로 안돼 시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상주지역에는 냉면취급업소마다 손님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며 제과점의 팥빙수와 아이스크림등 빙과류제품 또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이같은 여름식품의 수요급증으로 수인성전염병등의 우려가 많은데도 이를효율적으로 감시.관리할만한 인원및 장비등이 태부족, 예방차원의 행정력이제대로 못미치고 있다는 것.

또한 여름식품의 각 품목에 대한 위생검사가 매년 여름동안 1-2차례에 그치고 있으며 그나마 영업이 잘 되는 일부업소를 한정해서 위생검사를 해 아예위생검사 한번없이 여름을 지나는 품목과 업소가 수두룩해 위생행정의 허점을보이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