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81년3월에 문을 연 국립수산진흥원 종묘배양장이 예산및 기술인력이 턱없이 부족, 해양자원보호측면에서 대폭적인 지원이 아쉬운 실정이다.경북동해안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영일군청하면방어리 종묘배양장은 3천여평에 전복.멍게.해삼.가자미등 5-6종의 종패시설을 갖춰 전복의 경우 해마다 10만미(미)정도의 치패를 생산, 관내57개어촌계에 유.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그러나 종묘배양장시설이 어촌계자원확보에는 크게 미흡, 시설확장이 시급하다는 관계자들의 의견이 지배적이나 연간종패생산 시설투입 예산은 고작 7천만-8천여만원에 그쳐 동해안지역 자원확보에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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