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을 지도 단속해야할 행정당국이 도심 곳곳에 불법현수막을 마구달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동구청은 이달들어 내무부의 {기초질서 지키기}운동에 따라 구청과 각 동사무소, 바르게 살기협의회등 유관단체별로 1개씩 모두 30여개에 달하는 행정홍보용 현수막을 관내에 달도록 했다. 그러나 옥외광고물등 관리법에 의하면 지정게시대 이외에는 현수막을 일체 설치할 수 없게 돼있는데도 이들 현수막들중 상당수가 광고물 설치금지구역인 주요간선도로변에 집중적으로 설치되고있는 실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