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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분규 전계열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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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울산지역 5개 현대계열사의 노사분규가 부분파업.태업의 강도를 계속유지하는 가운데 그룹주력기업인 현대중공업노조(위원장 윤재건)와 현대미포조선노조가 금명 쟁의발생신고를 결의할 예정이어서 {현대사태}는 그룹전체로번져나갈 우려마저 보이고 있다.부분파업 6일째인 현대자동차 노사양측은 21일 오전 협상을 재개했으나 양측의 강경한 입장대립으로 여전히 원점에서 맴돌고 있다.

파업 21일째의 현대정공의 경우 정세영회장의 지시로 20일 노사협상을 갖기로 했으나 21일로 연기됐다.

현대중장비.현대강관 역시 부분파업.태업으로 정상조업이 되지 않고있다.이같은 사태속에 그룹 주력기업인 현대중공업노조는 지난달 19일부터 한달동안 6차례 사용자측과 가진 임금협상이 결렬상태를 맞자 22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쟁의발생결의를 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노조도 21일 대의원대회를 갖고 쟁의발생을 결의하기로 해 현대계열사의 분규는 {공동임투}양상으로 확산일로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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