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군농지개량조합(조합장 금종직)이 수리시설개보수 장기공사 입찰을 조합장 퇴임 하루전에 실시해 말썽이 되고 있다.안동농개조는 안동군 림하.풍산및 풍강지구에 총 13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농수관 3백30m 교체와 농수로(개거) 8천9백여m를 개설할 계획이다.그런데 지난해까지만 해도 당해사업분만 입찰해 오던 것을 올해는 토목업체를 제외한 토건업체만의 응찰로 조합장 이임을 하루앞둔 28일 10년가량 걸리는 장기간공사분을 총괄입찰토록해 특혜유착 의혹을 사고 있다.으나 농개조가 토목업체를 제외시킨 가운데 연차사업 10년분을 전례없이 한꺼번에 입찰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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