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대 종합감사

총장 직선 문제로 내홍을 겪고있는 대구대에 대해 교육부가 29일부터 10여일간 종합감사를 실시키로 해 이학교 사태와 관련한 정부측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교육부는 감사실 이용모과장을 단장으로 한 10명규모의 감사팀을 투입, 최근몇년간의 대구대문제 전체를 종합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대구대는 지금까지 교육부 종합감사는 받은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감사는 지난5월말의 사실확인조사에 이은 것이며, 사립학교법은 학교운영에 큰 문제가 있을 경우 교육부가 학교법인 이사회를 교체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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