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동(점촌중)이 제18회 경북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남중부 2백m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정상을 차지, 4백m릴레이 및 전날 1백m 우승과 함께 3관왕을차지했다.김유동은 26일 포항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2일째 남중 2백m 결승에서 종전기록(23초5)을 0.4초 앞당긴 23초1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골인했다.또 김유동은 남중 4백m 릴레이에서도 장인석.이민호.이문식과 함께 1위를 차지, 전날 1백m 우승에 이어 모두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편 김성태(경북기계공고)는 2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대구시종별육상선수권대회 2일째 남고 8백m에서 1분59초1을 마크,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신종호(상인국)는 국교부 8백m에서 2분23초로 역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이주현(서도국)은 여국 2백m에서 29초1로 우승, 전날 2백m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으며 백길현(영남고)은 남고5천m에서 16분24초7로 정상에 오른뒤 1천6백m 릴레이에서도 우승, 2관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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