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백화점업계의 매출신장률은 둔화되고 있으나 생산성.수익성은 별로 떨어지지 않아 여전히 불황을 모르는 업종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대구상의가 조사한 소매업경영실태에 따르면 지역백화점업계는 지난91년을정점으로 매출신장률이 종전 연30%에서 20%수준으로 크게 떨어졌지만 경영내실은 알찬 것으로 분석됐다.즉 지난해 종업원 1인당 하루평균매출액은 28만1천원으로 전년대비 25%나 증가했으며 평당 하루평균매출액도 6만7천원으로 12%의 증가율을 보였다.또 매출에 따른 이익률도 17.42%로 지난해 17.9%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매출신장감소에도 단위당 생산성.수익성은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이는 89년부터 도입된 판매시점관리(POS)제도 정착으로 재고관리비용절감.판매사이클 단축등 경영효율을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비해 슈퍼마킷은 종업원 하루매출액이 4.4%, 구매액은 10.4%증가에 그쳐백화점에 비해 경영효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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