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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서예가 이창문씨 사군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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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중견서예가 이창문씨의 사군자전이 7월1일부터 7일까지 대구 동아전시관(252-2111)에서 열린다.87년이후 6년만에 갖는 두번째 작품전으로 매.난.국.죽의 전통소재에 담겨진고졸한 멋과 탈속청윤한 선비정신을 활달하면서도 기품있는 운필로 떠올려준다.

길이 7m 높이 2m의 송.매 련벽병풍등 대작을 포함, 기명절지.선면작품등과다양한 서체의 글씨작품등 8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개막일인 7월1일 오후6시30분엔 전시현장에서 조촐한 국악공연을 마련,전통사군자와 전통국악이 만나는 이색 전시회로 꾸민다.

국악공연에는 김경애씨의 대금독주와 예울국악회의 대금산조제주, 안정희.임주연.김수정씨의 가야금산조병창, 신호균.이창문.정재표씨등 9명의 시나위합주가 연주된다.

이씨는 제1회 문교부주최 전국학생미술사생대회 대통령상을 비롯, 각종 공모전에서 다채로운 경력을 쌓았으며, 미협대구지부.대구경북서예가협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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