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지역 중소규모 항포구와 어촌마을 공동어장에 바다 모래가 많이 쌓여 어선 입출항이 어렵고 어패류마저 죽어가고 있어 준설작업이 시급하다.수산청, 도.군관할 중소규모 어항 15개소 대부분이 항내에 1-2m이상 모래가퇴적, 소형어선들의 입출항에 지장을 받고있다.특히 구산항내는 바다 모래가 2m이상 쌓여 해일이 일면 수위가 부두까지 높아져 정박어선의 잦은 침몰원인이 되고 있다.
또 어촌마을 29개소의 공동어장도 준설작업을 제대로 않아 미역등 해초류와전복, 백합, 굴등 어패류가 모래에 파묻혀 죽어가고 있다.
직산.거일리등 공동어장의 경우 어패류 서식처가 되는 암초가 모래에 완전뒤덮여 생산량이 절반이하로 떨어지는등 공동어장의 기능이 점차 상실되어가고 있다.
어민들은 퇴적모래 준설을 강력하게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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