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제 1백일계획에 대해 지역업계는 기계업종만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주종산업인 섬유업종은 효과에 대해 매우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상의가 조사한 신경제 1백일 추진성과에 따르면 기계업종은 70%가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으나 섬유는 52%에 불과, 업종간 심한 격차를 보였다.이는 그동안 지원된 정책자금이 기계구입쪽으로 몰려들었기 때문이다.신경제1백일 기간중 가장 크게 달라진 분야는 각종 부조리근절(40%) 중소기업지원(21%) 경제행정규제완화(17%)순으로 나타났는데 막상 시설투자에 대해서는 15%만 {확대조정하겠다}고 응답, 대부분의 기업이 여전히 관망세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자금조달 여건에 대해서는 50%가 {별차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금융대출 관행에 대해서는 상당수가 개선됐음을 인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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