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내 철로변 주택가주민들은 소음방지벽설치를 요구하고 있다.김천시 남산.평화.부곡.미곡.황금.성나.지좌동등 17개동철로변주민들은 시내중심부를 관통하고있는 경부선에 열차가 통과할때 진동과 소음으로 밤잠을 설쳐 다음날 활동에 지장을 받는등 극심한 생활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주민들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음방지벽설치를 수차 건의했으나 철도청은 주민건의를 번번히 묵살했다는 것.시내중심부를 관통하고있어 지역발전을 저해하고있는 경부선철도는 한때 외곽지 이전계획이 추진됐으나 소요예산문제로 흐지부지됐다.김천시는 피해가 가장 많은 남산동철로변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도로보다낮은 경찰서앞 경부선철도 1백여m를 복개키로 했으나 철도청이 승인하지않아시행하지 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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