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계획전면수정 불가피

지난달 30일 이맹희씨가 안동지역에 연산 1백만t 규모의 유기질비료공장을연내 착공할 것이라는 본보보도에 안동군 관계자들은 사전협의가 전혀 없었는듯 어리둥절한 모습.군은 이전에 군내 3개농협과 합작투자, 유기질비료공장 건립계획만 세워둔채시행은 지지부진한 상태였는데 이씨의 공장건립의사로 계획의 전면수정이 불가피할 듯.

남정덕 안동군수는 이씨의 대규모 유기질비료공장 건립뜻에 일단 호의를 표하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알아봐야 한다]며 신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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