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대침수지역인 경주군 강동면 국당2리 25세대75명의 주민과 군내 천북면모아2리 5세대 25명의 주민들은 3일 형산강제방축조를 앞당겨 수해피해를 근본적으로 막아줄것을 건설부등 관계요로에 요청했다.특히 강동면 국당2리 마을경우 우수기만 되면 긴급 대피소동을 빚기 일쑤인데 행정당국은 재해예방을 위해 수차 관계부처에 건의했으나 외면하고 있다는것이다.
군관계자는 "국당마을을 보호하려면 협착지점 1천4백50m의 제방축조가 시급하나 소요사업비가 1백60억원에 달해 올해도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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