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활동하고있는 아동문학가 손춘익씨가 성인을 위한 동화집 '달과꼽추'(중원사 간)를 펴냈다.'송아지가 뚫어준 울타리 구멍' '돌사자 이야기' '살구나무집 이야기'등 지난 60년대 후반부터 80년대까지 발표한 18편의 작품을 함께 엮었다. "서사적이면서도 서정성이 강한 문학인 동화는 사랑과 화해, 혹은 무한한 가능성의세계"라고 정의하는 작가 손씨는 "독자는 물론 작가에게도 기쁨과 즐거움을주는게 동화정신"이라며 이번 동화집에 수록된 작품들이 양달처럼 따스하고포근한 체온을 지닌 동화가 되도록 힘을 기울였다고 후기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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