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고가 제74회 전국체전 태권도 경북 최종평가전에서 남고개인전 4체급의체전티킷을 거머쥐었다.영천고의 박재형(밴텀급)과 강정대(라이트급)는 7일 대구실내체육관서 열린체급별 결승에서 각각 포항수고의 최임준과 이재성(금호고)을 판정으로 꺾고우승했다.
또 영천고의 전재현은 페더급결승에서 같은 학교의 강대우를, 이동훈도 미들급에서 경북체고의 김현우를 꺾고 경북대표로 나서게 됐다.경북체고는 플라이급의 강상희, 웰터급의 김석호, 헤비급의 윤종덕이 각각우승해 3체급에서 출전권을 땄다.
안계종고의 이중선도 핀급결승에서 경북체고의 이태우를 물리치고 우승했다.여자부에선 밴텀급의 박은숙(성창여고), 페더급의 김희영(경북체고), 한옥화(영해여상)가 각각 우승, 체전대표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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