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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기계업체설명회-경제적 환경.수출입절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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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계업체들의 대중국수출전략 수립이 시급하다.8일 KOTRA대구.경북무역관이 중국경제인을 초청, 지역섬유기계 수출방안을논의한 결과 지역기업들은 아직까지 중국시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능보은중국방직총회기술장비 사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현재 중국은 가격보다는 품질위주의 섬유기계수입을 원하고 있다"며 종래 값싼 기계시장으로의 중국에서 인식을 전환시켜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중국은 지난해 섬유기계수입액이 29억달러로 91년대비 3배나 증가했는데 이는 중국의 전반적인 경기과열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지역기계업체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능사장은 특히 "중국에 섬유기계를 수출하려면 수입주체에 따라 방법에 차이가 있다"며 수출업무의 이해를 촉구했으며 국산 섬유기계플랜트를 수입할 의향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사실상 지역섬유기계를 이들에게 홍보하는게 목적이었으나 상당수 업체들이 중국내 경제환경.진출상의 문제.수출절차등 원론적인 사항도이해하지 못해 지역업계의 '중국무관심'을 드러냈다.

이들 중국경제인들은 9일 지역기계업체를 방문하는데 대구지역에 중국의 섬유기계구매사절단이 온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기계수출을 위한 업계의노력이 시급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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