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방에 쌀 보관 특수창고(온.습도조절)가 한군데도 없어 쌀을 장기보관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안동시.군내에는 67동(1급52.2급8.등외7)의 창고에서 현재 72만가마의 벼를보관하고 있으나 이중 온도나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특급창고가 한군데도 없어 수매한 벼만 보관하고 관수용이나 정부미방출을 위한 쌀의 장기보관을 못하고 있다.
이때문에 외지 특수창고에 보관해놓은 양곡을 수송해 일반양곡상등으로 공급하는 바람에 유통기간이 길고 쌀의 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