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특급창고 전무 쌀보관 큰불편

안동지방에 쌀 보관 특수창고(온.습도조절)가 한군데도 없어 쌀을 장기보관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안동시.군내에는 67동(1급52.2급8.등외7)의 창고에서 현재 72만가마의 벼를보관하고 있으나 이중 온도나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특급창고가 한군데도 없어 수매한 벼만 보관하고 관수용이나 정부미방출을 위한 쌀의 장기보관을 못하고 있다.

이때문에 외지 특수창고에 보관해놓은 양곡을 수송해 일반양곡상등으로 공급하는 바람에 유통기간이 길고 쌀의 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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