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승강장 관리소홀 쓰레기등 뒤범벅

영천시.군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마을앞 도로변에 승강장을 설치한후 후속관리를 하지않아 엉망이다.70년말부터 개소당 3백만-5백만원을 들여 설치한 버스승강장은 영천군의 경우 85개소, 시는 11개소이다.

이들 승강장 설치이후 시설물내부벽면은 불법광고물로 지저분하고 의자는 먼지.쓰레기.분뇨등으로 더러워져 주민들은 아예 도로변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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