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노사분규장기화로 일부업체가 휴무사태를 맞고있는 경주룡강공단의 자동차 부품생산1차벤드회사들은 매출실적감소로 자금사정이 악화, 도산직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주상공회의소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2.4분기인 4.5.6월을 기준으로 룡강공단의 자동차부품생산1차벤드 7개업체를 표본조사한 결과 자금사정측면에서 4월보다는 5월, 5월보다는 6월이 더욱심각한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매출에 있어 5월실적이 아폴로 분규로 당초계획 3백90억원보다 32%가 감소된 것이 현재 절반으로 떨어지는 등 현대자동차노사분규로 인한 룡강단지내자동차부품에서는 결정적인 타격을 입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2차협력업체들은 일거리가 없어 일손을 놓고 있으며 특히 자금고갈로위기직면에 놓이는등 기업인들이 의욕을 상실하여 당황하고있어 긴급구제자금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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