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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발지 버스타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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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일부 신개발지역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않거나 버스 노선이 학군과연계돼 있지 않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북구 관음동 칠곡택지개발지구의 경우 아파트단지까지 오는 시내버스가 없어주민들이 버스를 타기위해 2km정도 떨어진 버스정류장까지 걸어다니고 있다.또 버스정류장에는 북부정류장 방면으로 가는 시내버스뿐이어서 달서구나 남구에 있는 학교로 통학하는 중.고생들은 버스를 두번이상 갈아타거나 자가용으로 등하교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신공영 칠곡아파트 관리소장 김태국씨(42)는 [대부분 고교생들이 달서구에있는 학교에 다니지만 버스노선이 없어 학생들을 등교시키는 자가용들이 팔달교의 교통체증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달서구 대곡동 일대도 효성여고.영남고등 학교가 밀집해 있는 월성단지로 들어가는 시내버스가 1개 노선뿐이어서 등교시간에는 종점부터 버스가 만원으로출발, 버스잡기가 쉽지않은 실정이다.

임성수씨(남구 봉덕2동)는 [시내버스노선이 시민 편의보다 시내버스업자들의이해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다]며 [학생들이 통학권을 고려, 노선을 재조정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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