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웅(대구)이 제23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대항 아마복싱대회에서 전국가대표한광형(경기)을 RET로 꺾고 4강대열에 합류했다.배기웅은 13일 안동국교서 열린 대회 2일째 밴텀급 준준결승에서 한광형을3회 1분만에 RET로 물리쳤다.
최철원(경북)도 밴텀급준준결승에서 황두현(대전)을 맞아 2회 1분4초만에RET승을 거두고 김종필(충북)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라이트급의 김도영(경북)이 김익수(충남)와 접전끝에 판정승, 준결에 올랐다.라이트플라이급 이성태(대구)는 조찬갑(충남)에 판정패,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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