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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 핵사찰 "상당한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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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갈루치 미국무부 정치군사담당차관보와 강석주 북한외교부 제1부부장은 14일 오전9시(한국시각 오후4시) 제네바 미UN대표부에서 북한.미 2단계 고위급회담을 갖고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북한영변에대한 특별사찰, 한반도 비핵화문제등에 관한 협의에 들어갔다.쌍방 12명씩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의견접근이 있을때는 오는 16일 2차회담을가질 예정이다.이곳 외교소식통들은 이번 회담에서 미국측의 협상에 임하는 자세가 그 어느때보다 단호한 만큼 북한측으로부터 핵사찰수락을 받아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 쌍방 의견이 비공식예비접촉등을 통해 상당한 부문에서 진전이 있었음을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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