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교측"우리도몰랐다"

지난3월16일이후 학생 성추행시비를 빚어온 효성여대 G교수가 지난6월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이 대학 재단측은 16일 2명의 관련교수 징계위를 열었으나 O교수에 대해서만절차가 진행되고 G교수는 제외됨으로써 그의 사직이 확인됐다는 것.그러나 [징계에 회부된 경우 사표를 내도 수리하지 않는게 관례 아니냐]는지적에 학교측은 [우리도 그래서 재단에 의해 사직처리된 줄을 몰랐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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