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당국은 미군부대 한국인 근로자의 이달말인 감원 시기를 오는 9월말까지로 연장했다.감원일자연장은 이달초 미8군과 주한미군노조측과의 올임금협상과정서 노조측의 요구로 이뤄졌다. 또 당초 주한미군노조왜관지부내 1백40여명등 4백여명이던 전국감원계획 규모도 왜관이 69명등 1백50여명으로 줄었다.감원연장기간인 2개월동안은 무급상태인데 그사이 정년자가 생겨 직종과 자격이 맞는 감원근로자가 있을 경우 그대로 충원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져 감원자는 더 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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