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21일 영천군의회는 박영언군수의 출석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다 끝내 정족수미달로 정회하는 바람에 회기는 자동 폐회.이날 발단은 서정수부의장등 2명의 의원이 신한국 창조를 위한 군정추진방향에 대해 군수답변을 요구하자 군수가 행사참석을 이유로 답변을 부군수에게미룬후 행사장으로 떠난데서 비롯.군수와 의원사이에 끼인 직원들은 [지난달 박군수의 부임이후 군정이 바람잘날없이 시끄러워 일하기가 너무 힘든다]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자신들의 신세를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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