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기택 민주대표 야권통합 당내 이견 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의 이기택대표는 22일 국민당.새한당과의 야권통합을 위한 작업이 이미 시작됐음을 밝혀 이번 보궐선거에서의 공조와 결과여부에 따라 빠르면 오는정기국회 이전에 이들 3당간의 통합이 성사될 가능성을 높게하고 있다.이대표는 이날 오전 북아현동 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권통합의 첫단계는야권공조로 공조는 이미 시작됐다"라며 국민&새한당과의 통합가능성에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이대표는 그러나 "통합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무소속의원등의 입당문제등을 지적하고 "당내의 광범위한 토론을 통해 이견을 조정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이대표는 지난11일 "야권통합은 내년초쯤이 적기라고 생각하나 그사이 공백이 너무길어 오는9월 정기국회 시작전쯤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바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