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지적재산권 보호가 선진국과의 통상마찰 해소뿐만 아니라 국내의 산업과 기술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업계와 공동으로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상공자원부는 이에 따라 22일 삼성, 현대, 대우, 럭키금성 등 11개 기업과무역협회, 상공회의소, 대한무역진흥공사 등 13개 관련단체 홍보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산권 홍보대책회의를 열고 각 업체가 신문이나 TV에 상품광고나 기업광고를 할 때 당국이 제작한 홍보용 마스코트와 표어를 같이 실어지적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일반에 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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