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일서 금괴 84억 밀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경주지청 이석수검사는 26일 수출선박을 이용, 1백억원대의 금괴를밀수한 대덕호 선주 김성태씨(51.영일군기계면학야리927)와 운반책 최철순씨(46.포항시두호동1045대원맨션107) 한성호 선주 한해용씨(34.울산군울산면산안리 101)등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관세)혐의로 구속하고 한성호연락책 김두수(33), 전무관씨(40)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검찰에 따르면 대덕호 선주김씨는 대일활선어운반선을 이용, 지난91년9-10월사이 일본시모노세키항에서 금괴 2백57kg(시가23억원)을 포항항으로 들여와처분했고 한성호 한씨는 91년11월-92년3월까지 5회에 걸쳐 금괴6백78kg(시가60억7천만원)을 해상에서 접선하는 방법으로 밀반입해왔다는 것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