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군과 대구시가 도시.농촌학생의 농촌봉사활동 함께하기를 주관, 도시와농촌을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지난 2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대구시내 13개 고교 학생 40명과 문경군 가은읍 가은고교생 40명은 문경군 농암면 나서리 청화국교 도장분교장서 함께야영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폈다.
학생들은 고추따기, 담뱃잎따기, 자연보호활동과 농민과의 대화등을 통해 농촌생활을 이해하고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학생들은 또 25일에는 대구로 가 승공기념관, 두류축구장등지를 함께 돌아보고 운동회 등으로 우정나누기 시간을 갖는등 서로가 도시와 농촌간 이해폭 넓히기에 나선것.
이번 행사는 대구시의 4백여만원의 예산지원과 문경군의 각종 편의시설제공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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