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번도 이루지 못한 팀우승을 위해 다부진 각오로 뛰겠습니다"'좌재현 우동주'로 지칭될만큼 김동주(배명)와 함께 고교제일의 왼손타자로꼽히는 신일고 중견수 김재현(19.3년)은 서울고와의 준결승에서 9회초 빠질듯한 타구를 슬라이딩캐치해 멋지게 팀을 역전위기에서 건져냈다. 정확하고힘있는 방망이로 이번 대회서도 홈런1개포함 5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있는 김은 주자플레이등의 약점을 보완, 장종훈(빙그레)같은 대형타자가 되는게 꿈.178cm 77kg의 신체조건을 갖고있는 김은 최근 프로구단 대학등의 스카우트의표적으로 떠올랐다 연세대로 진로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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