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이 4년이 되도록 10만평규모의 개발사업을 착공않고 있어 원성을 사고있다.김천시에 따르면 시외곽지 교동과 삼락동일대 9만9천여평을 토개공의 요청으로 지난89년12월29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는 것이다.이후 토개공은 김천시가 택지개발사업착수시 발생되는 사토70만입방미터를처리할수 있는 장소까지 지정해놓았으나 경기침체로 부동산 매기가 없다는 이유로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평당 3만여원씩 치던 밭(전)값이 30만-40만원까지 올랐으나 팔겠다는 희망농민이 없어 계속 치솟고있어 토개공이 농경지값만 올려놓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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