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촌지역에도 환경오염의 중요성이 부각된데다 {님비현상}이 심각해지면서 환경오염.위험시설물들이 예산을 확보하고도 주민들의 반발로 부지를 못구해 설치를 못하고 있다.칠곡군의 경우 대구시와 육계협회가 도계장과 육가공공장을 칠곡군에 이전키위해 50여억원의 예산까지 확보하고 부지물색에 나섰으나 주민들 반대로 계획이 무산됐다.
성줌군은 3-4개읍면지역을 1개권역으로 묶은 쓰레기 종합처리장을 마련키위해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두고 있으나 설치예상지역 주민반대로 설치를 못하고 있다.
청도군 분뇨종말처리장과 도축장은 청도읍에 위치, 이전이 시급하지만 주민들 반대로 부지를 못구해 일대주변오염은 물론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경산시는 경산군 남천면 하도리에 쓰레기매립장을 설치키로 하고 50여억원의예산까지 확보했으나 주민반대로 무산됐고 폐수처리장시설확장도 편입지주들의 반대로 공사가 늦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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