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이 밀집한 달성군지역내에서 매년 강간.간통등 성범죄가 급증, 근본적인대책이 요망되고 있다.심지어 이지역에서는 10-20대들이 공장기숙사와 일반 주택가에까지 침입, 잠자던 여공들과 가정주부들을 강제로 성폭행하고 금품까지 훔쳐가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난5월 김진영씨(21)가 화원읍내 섬유공장 기숙사를 돌며 잠자던 여공들을상대로 강도.강간.절도등 행각을 일삼다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고 또 지난15일에도 화원읍 한 공장기숙사에 박모씨(21)를 비롯, 김모(16), 윤모군(18)등 3명이 침입, 여공 안모(16), 윤모양(16)등 2명을 강제로 성폭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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