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지법과는 대조적

8월 들어 상당수의 판.검사들이 휴가를 떠나자 민원인 승용차로 붐비던 대구지법 주차장이 썰렁한 느낌을 줄 정도로 한산.반면 대구지검 공안부는 12일 동을보궐선거를 앞두고 각종자료수집과 선거법위반사범수사에 나서 부장검사를 포함한 4명의 검사가 휴가도 미룬 채 동분서주.

정신동 공안부장검사는 [이번 선거는 선관위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검찰로서는 부담을 크게 덜었다]면서도 [대구선거가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어 수사에 대한 부담도 적지않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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