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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물가' 억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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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7월중 대구지역의 소비자물가는 0.1%상승, 올들어 현재까지 4.4%상승률을 기록함으로써 연말억제선 5%고수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시에 따르면 월중 이같은 상승률은 전국평균 0.1%하락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치로 대구지역이 물가관리에 허술함을 보여주고 있다.그러나 물가관계자는 지난3월이후 상승세가 급격히 완만해지고 있어 8월부터는 물가가 거의 정체될 것으로 보여 연말억제선 유지는 무난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채소.해초및 빵.과자류가 각각 2.5%상승했으며 성수기를 맞아 과실이 8.4%나 하락했다.

특히 지난해 매월1-2%씩 상승했던 개인서비스요금이 지난7월에는 0.4%하락,물가안정에 크게 기여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 대형음식점(갈비집.횟집)113개업소의 가격을 특별관리하는등 서민물가안정에 당국이 앞장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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