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기침체.사정한파.엑스포 겹쳐

경기침체와 사정한파로 관광업체가 큰 타격을 입고있는 가운데 대전EXPO개막이 임박함에 따라 경주지역 관광업계에 비상이 걸렸다.경주시와 경북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수학여행단을포함 3백42만3천여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하반기경우 대부분 단체관광객과가을수학여행단이 대전EXPO장으로 몰릴것으로 예상돼 경주지역관광업계에 큰타격이 예상된다.

특히 경주지역관광업계 경우 경기침체와 사정한파로 썰렁한데다 대전EXPO개막으로 호텔업계는 물론 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숙박업소와 식당.기념품가게등은 최근 수년만에 처음있는 불황을 겪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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