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일 수성구지산동983 건축공사장 물웅덩이에서 발생한 영아 익사사고지점 지번을 놓고 경찰과 땅주인이 옥신각신.경찰이 983의2번지 건축공사장에서 사고가 났다고 사건조서를 작성한데 대해땅주인 서모씨는 "사고지점은 983의10번지"라며 "경찰의 조사가 잘못돼 졸지에 내땅에서 불미스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져 건축사무소에서 공사를미루는등 피해가 크다"고 주장.
이에대해 수성경찰서측은 "지적도를 거듭 확인해도 분명 사고지점은 983의2번지"라고 못박고 있는 반면 서씨도 "구청 지적도상에는 분명히 983의10번지가 사고지점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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