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기(두산국)가 제4회 서대구청소년회장배어린이 수영대회에서 두개의 대회신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다.전봉기는 19일 대구두류수영장에서 열린 남국 5,6년부 배영 50m에서 30초34로 대회신을 세운데 이어 배영100m에서도 1분31초69의 대회신을 수립, 2관왕을 차지했다.
허홍석(덕인국교)은 남국1,2년부 자유형 50m에서 종전대회기록(41초94)을4초54나 앞당기는 37초40기록으로 1위물살을 갈랐다.
또 이다경(경동국)은 여국5,6년부 자유형50m에서 35초73으로 대회신을 수립하며 1위골인한데 이어 접영50m에서 42초79를 기록, 다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하현재(범일국)는 남국3,4년부 자유형50m와 배영50m에서 각각37초12및 46초04를 기록하며 대회신기록 2개를 수립한데 이어 접영50m에서도 42초35로 1위골인,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남국1,2년부 자유형5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운 허홍석에게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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