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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고객예탁금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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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의 고객예탁금이 큰폭으로 증가, 금융장세성격을 나타내면서 주식거래량이 연일 큰폭으로 늘어나고 있다.21일 지역증권업계에 의하면 금융실명제 실시직후 격감했던 고객예탁금이 지수상승과 함께 크게 증가, 증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는 것.쌍용투자증권대구지점의 경우 실명제 전격실시 다음날인 13일 하루동안에만고객예탁금이 4천9백만원이나 감소했으나 실명제실시후 20일까지 8일간의 총고객예탁금은 입금10억6천2백만원에 출금 5억7천5백만원으로 입금이 4억8천7백만원이나 늘어났다.

또 대신증권대구지점도 고객예탁금이 실명제 실시전인 12일 40억8천6백만원에서 20일에는 49억4천만원으로 8억5천4백만원이나 증가했다.또 주식시세가 실명제 실시전 수준을 회복한 19.20일에는 대구시내 대형증권사 1개지점거래량이 11만-13만주를 기록, 평일의 3배수준에 이르고 있다.한편 전국의 고객예탁금은 지난19일 현재 2조7천9백32억원으로 실명제 실시전보다 14.4% 3천5백16억원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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