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삼사해상공원도

영덕군이 지난86년부터 강구면 삼사리일대 8만여평에 관광위락단지조성을 지정고시한후 25%공정에 머물고 있는 삼사해상공원이 본격개발된다.오는 9월 대구 화성산업 계열사인 (주)화성개발이 해상공원내 부지 6천평에1백40개의 객실을 갖춘 관광호텔과 96개 객실규모의 콘도미니엄을 착공키로한 것.이 업체는 지난해 8월 경북도로부터 지하2층 지상8층 연건평6천1백33평의 호텔과 지하2층 지상7층의 콘도미니엄시설로 관광숙박사업계획 승인을 받아놓은상태다.

이같은 시설착공과 함께 각종 위락시설도 잇따라 늘어날 것으로보여 삼사해상공원개발이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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