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자동차등록업무를 오는 9월1일부터 각 시군으로 이관키로 했으나불과 6일 앞두고 인원확보, 단말기설치등 준비가 안돼 큰 차질이 예상된다.25일 창녕군에 따르면 도가 주민편의를 위해 창원등 6개시군에서 권역별로실시해오던 자동차등록업무를 내달1일부터 29개 전시군에서 시행하도록 지난19일 갑자기 지시, 해당 시군은 준비기간이 짧아 자동차등록업무준비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것.창녕군의 경우 25일 현재 4대의 단말기와 프린트기등 4명의 인원확보를 못하고 있는 상태이며 번호판제작준비도 지난21일자 도의 지시로 보류하고 있는등전혀 준비가 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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