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검찰이 라이프 그룹의 비자금에 대한 본격조사에 착수하자 그 배경에 대한 분석이 분분한 가운데 라이프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민자당의원들이 긴장하기 시작.검찰은 라이프 그룹의 비자금을 손대지 않는다는 당초 방침을 바꿔 갑자기비자금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는데 정치권에서는 라이프 그룹이 박철언의원의월계수회와 가까웠다는 점을 들어 월계수회에 대한 조치로 이해하는 분위기.특히 월계수회의 핵심인 나창주전의원에 대해서는 곧 신병처리가 될 것이라는 설이 이를 뒷받침.
이와함께 라이프그룹이 새한국당의 이종찬 장경우의원등과도 가까운 것으로알려져 다목적용이라는 분석도 대두.
라이프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남재두 허삼수 이긍규 장영철의원(민자) 김복동의원(국민)등은 검찰수사착수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