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국이 제23회 중앙회장기 전국국교야구대회 본선진출권을 땄다.옥산국은 30일 대구시민운동장보조구장서 열린 대구예선 결승에서 칠성국타선을 1안타로 봉쇄한 좌완 양진원의 호투에 힘입어 칠성국의 막판추격을 뿌리치고 3대2로 이겼다.1회 권재현 전윤환의 연속안타로 선취점을 뽑은 옥산국은 3회 전윤환의 우중월2루타에 이어 4번 김병휘의 우전안타로 2대0으로 앞서갔다.칠성국은 무안타로 허덕이다 5회 사사구 3개로 만든 1사 만루의 기회에서 구교찬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 붙었으나 6회 옥산국에 3안타를 허용, 1점을더내줘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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