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초청관광인 {사랑의 관광단}이 30일-9월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주고적지와 동해안관광과 산업시찰길에 올랐다.한국관광공사(사장 지련태)가 주관, 철도청이 주최한 사랑의 관광단은 장애인과 보호자를 포함, 2백명이 초청됐는데 첫날인 30일 서울역광장에서 등록을끝낸후 새마을호 전세열차로 경주에 도착했다.
휠체어로 바꿔탄 장애인들은 천마총과 경주월드에서 고적지정취를 만끽했고저녁엔 코오롱호텔에서 지련태사장주최 환영만찬및 레크리에이션으로 하루의피로를 풀었다.
사랑의 관광단은 31.1일에 토함산.석굴암.불국사.민속공예촌등을 돌아보고울산현대중공업과 동해안을 관광한후 1일 오후4시40분 경주를 떠나면서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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