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조촐한 진갑행사

0...2일로 진갑을 맞은 노태우전대통령은 연희동 자택에서 6공당시 청와대수석을 비롯한 측근들을 초청, 식사를 함께 하는등 조촐히 행사.이날 진갑에는 가족중 외아들 재헌군은 일본, 딸 소영양은 미국에 머물러 부인 김옥숙여사, 며느리, 손녀만이 참석.한편 김영삼대통령은 이날 오전 노전대통령 자택에 박관용비서실장을 보내난화분을 축하선물로 전달.

또 최창윤총무처장관은 이날 전직대통령예우규정에 따라 축하꽃바구니와 케이크를 전달했으며 전두환전대통령도 6년만에 처음으로 비서관을 보내 화분과샴페인등 축하선물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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