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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협력 증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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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중통상장관 회담이 3일 북경에서 열려 수교1년간의 양국간 무역및경제협력 현황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향후의 증진방안을 협의한 후 합의 의사록에 서명했다.김철수상공자원부 장관은 중국이 현재 실시하고 있는 8차 5개년계획(91-95년)의 주요사업에 한국의 참여확대를 제의했으며 특히 자동차와 전전자교환기산업분야의 대한투자개방, 한국자동차의 수입을 강력히 요청했다.김장관은 또 한국기업의 중국내 영업환경 개선과 중국의 관세, 비관세장벽제거를 요청했으며 특히 모직물, 차량부품, 엘리베이터등 26개 대중국수출 관심품목의 관세율 인하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오의중국 대외무역 경제합작부 부장은 한국업체가 중국의 자동차와 전전자교환기 산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하고 중국의 관세인하 문제와 한국기업의 중국내 활동제약에 대해 "호의적으로 검토할 것"을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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