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점촌출장소가 담장경계등 각종 측량 실측에서 측량때마다 경계가틀려 되레 분쟁만 부채질하는 등 공신력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점촌시 신기동 79의6 김무웅씨(52)와 같은 동 86의5 이옥우씨(69)는 지난91년8월부터 지난 8일까지 김씨가 3차례 이씨가 4차례의 경계측량을 요구, 지적공사가 측량을 실시했으나 측량때마다 경계지점이 30cm가량 틀리게 나와 분쟁의 결말이 나지 않고 있다는 것.당사자들은 매번 9만여원의 측량비까지 부담했지만 분쟁 결말이 나지 않아[공신력있는 기관이 오히려 공신력을 잃고 있다]며 불평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