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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특산물 사후관리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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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특산품으로 개발한 복수박등 농산물을 영농회를 통해 위탁판매토록해놓고 품질인증제등 사후관리를 제대로안해 유통과정에서 말썽을 빚고 있다.봉화-춘양간 국도변에는 태백산 영농회가 비닐하우스에서 태백산 복수박을생산해 직판장과 원두막을 이용, 3개들이 1상자(6kg)에 1만원씩 받고 판매하고 있다. 영농회원들이 판매하고있는 태백산 복수박은 군이 포장비를 농협에지원해 농협이 포장용기를 제작, {법전농업협동조합}명칭을 표시하고 생산자이름을 써넣어 판매토록 했으나 일부제품이 품질이 좋지않아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김모씨(안동시거주)는 [법전면 법전리 국도변에서 태백산 복수박 5통을 5만원을 주고 구입, 친지들에게 선물로 나눠줬으나 2통이 변질돼 얼굴을 들수 없었다]고 말하고 농협명칭이 표기된 특산품이 불량품이어서야 되겠느냐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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