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분쟁과 관련, 약사들이 면허증을 자체반납한 가운데 경북지역 약사들은13일 오후 서울여의도서 열리는 전국 회원대회에 적극 참석하기로 했으며 대구한의사회측은 비대위를 구성, 대정부투쟁을 벌이기로 했다.대구시약사회는 13일 오전8시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약사회관앞에 집결,1천여명이 집단 상경할 계획이다.또 경북도약사회는 8백여 회원들이 13일 오전 각 지역별로 서울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키로 했다.
대구시약사회는 약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일요일인12일 대구시내 1천2백여 약국의 문을 평일과 같이 모두 여는 한편 13일은 당번약국이 문을 열도록 조치했다.
경북도약사회도 서울회원대회가 열리는 13일, 지역 형편에 따라 당번약국을지정, 문을 열기로 했다.
한편 대구시한의사회는 11일 혹은 13일 회장단과 각구 분회장으로 구성되는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한뒤 비대위를 통해 향후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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